달달한 홍시 2021. 1. 23. 02:43

우울하다가.. 기쁘다가.. 우울하다가.. 기쁘다가
이번 1월내내 학교-집 말고는 뭐 어디 간 곳이 없는 슬픈 영혼.. 티스토리 1월에는 꼬박꼬박 쓸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사실 쓸 말도 없댜! 이번 1월 꽤나 많은 일이 있었고 암튼..

그냥 자기 싫어서 핸드폰으로 끄적끄적
프로젝트 일주일 남아서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오늘 하루 진전이 없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스트레스 받아서 먹기만 오지게 먹은 것 같댜. 점심 마라탕에 저녁은 두번 먹었다^^

요즘 내 삶의 낙이자 악인 택배를 난 오늘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이거 받으면 쪼금 프로젝트로 고통받아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압🥲

얼른 자야지 내일 또 고통 받을텐데ㅎㅎ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