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집
부릉부릉하는중
달달한 홍시
2021. 10. 27. 02:57
현생에 밀려 저쪽으로 미뤄둔 일기를 다시 쓰고자 한다!
오늘 2월에 날짜만 적어놨던 일기를 썼당
차근차근 쓰기위해 먼저 갤러리 정리중인데,
5300장을 정리해야해서 다음일기는 언제 올 수 있을지
다시 미정이 됐다.. 흑흑
낼 발표끝나면 갤러리정리 끝내는것이 목표다!!
블로그도 열심히 꾸며놓고 여기서 관두긴 넘 아깝잖어,,
맛보기로 오늘의 근황만 조금 적어보자면
이누한테 점심뭐먹지~하러갔다가 얼불춤했다.
밥먹고도 했는데 디코방이 활성화되는 이상한 결론,,
그리고 이누는 역시 리듬게임 장인이다💯
지난번에 다른거 먹어봤는데 죠리퐁이 최고다
너무 맛있어ㅜㅠ 블레스롤이라는 카페인데 유튜브로 알게됐고 침산동에 하나있어서 자취방에서 시켜먹을 수 있당. 배달팁이 사악하지만 가끔 너무 생각날 듯..
갈릭빵.. 최고야 이누랑 이야기했는데 여기 마늘 후레이크도 뿌려주면 진짜 환상일듯🥲
장난치나.. 2 그리고서 좀 나아졌다고 뿌듯해하는 점에서
좀 킹받았다🙀 정말 그림실력이... 말이안나온다
우리 형욱이는 예체능은 진짜진짜 아닌가보다.
형욱이는 컴구시험이 끝나따 아마 잘친 것 같은데
그렇게 공부했으니 못치는게 신기한거다!
아무튼 너무 수고해따
요즘 자꾸 봉구스로 점심때우는데 시험끝나면
제대로 된 밥을 사줘야겠당🥳
!* 원래 이 다음부터 10월말~12월 초의일상의 글이 있었지만 글의 순서를 위해 제자리로 옮겨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