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어나들이
  • 2021. 2. 21. 01:06
  • 2021. 02. 04

    방학때 하는 멘토링 워크숍이 있던 날
    어제 원이랑 못먹은 마라탕 점심에 시켰다. 서부정류장에 그렇게 맛있는 마라탕이 있다는데 언젠가 꼭 가보리라

    버스시간때문에 덜먹고 뛰쳐나왔는데 여차저차 꼬여서 지하철을 탔다.

    시작전에 도착해서 다행

    범어역은 들어만봤었는데

    고딩때 차타고 지나다닌곳이 범어인지 범물인지 그 어딘지 수성구 주민이 아니라서 하나도 모르겠다.

    이름과 다르게 생각보다 허접한 그랜드호텔
    아주 신기한 사이트

    교생나가면 써먹어보고 싶었다. 과연,,?
    2시간정도 교육감?님 연설과 수석교사님의 좋은말씀들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다. 버스 놓쳐서 지하철 타러 되돌아각고 흑흑 어제도 엄청 걸어서 발아팠는데 또 굽신고 뛰고 걸으니 발바닥이 아작날 것 같았다.

    완전 잘맞음
    받아온 간식

    크로와상이 존맛탱이었다. 저걸로 저녁먹어야지~ 했는데 한잔하러가자는 부모님을 따라나섰다.

    수제맥주도 하는곳인데 내가 이때까지 알던 수제맥주랑은 차원이 다르게 맛없었다.. 엄마도 당해서 아빠가 시킨 일반 생맥 뺏어먹고 우리 수제맥주 아빠가 다 마셨다ㅎ..
    그리고 저 스테이크 개맛있음 부둔부듈

    걸어거는데 발바닥이 아파서 제대로 걷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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