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행복5
  • 2020. 1. 30. 16:58
  • 소소한 행복 5탄이 드디어 돌아왔다!

    사실 이전 글들을 읽어보니 소소한 행복이라는 카테고리가 의미가 있나 싶었다. 그래도 내가 기억하기로 이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는 아마 특별하게 쓸거리는 없고 먹을 걸 올리고 싶을 때 여기에 우다다 썼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먹는 거는 큰 행복인데 바꿔야하나,,>?

     

     

     

    치즈불닭볶음면에 편의점 햄버거!

    이건 재율이가 먹는 조합인데 이 조합이 계속 생각나서 결국 지금은 땡기는날 사서 저렇게 먹고 있다ㅎ.ㅎ

     

    상인동 오봉돈까스

    여기 가성비 최고다 그냥.
    일단 그냥 등심돈까스가 4900
    치즈 돈까스 6500
    쫄면(순한맛/매운맛) 4900
    흑 돈까스 튀김옷은 바싹하고 안은 부드럽다. 짱이야❣
    쫄면도 생각만 해도 침고여ㅠ

     

     

    허갈닭강정

    율이 학원 근처에 있는 허갈닭강정이라는 곳인데 나 고등학교때 몇번사먹은 기억이 있는데 율이덕분에 요즘 자주 먹고 있다! 마시써~ 더 최고는 썸머스비😍
    짱 큰 버드와이저 구경하세오~ 무려 750ml

     

    상인동 피자인

    다른 글에서 한번 언급한 적 있는데 진짜 최고!
    처음시켰을 땐 엄마가 못드셔서 이번엔 내가 사드렸다~ 포테이토피자인데 진짜 포테이토피자였다,, 감자랑 치즈 때문에 너무 무겁고 들기 힘든 수준이었다ㅜㅜ

     

    진천동 영도자샤브샤브

    훠궈는 최고! 가격대가 좀 있지만 여기 진짜 맛있거든(사실 다른 곳 안가봤는데 가 본 친구들이 여기가 제일 맛있다했음ㅎ.ㅎ) 아 지금도 훠궈 땡긴다,,

     

    월성동 천연애오리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날을 기념해서 가족외식을 했당. 식당이  지이이인짜 큰데 사람이 꽉 차있더라,, 한 20분은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알바생도 엄청 많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우리 앉을 테이블 치우는데만 20분 걸린 것이다.. 그렇게 짬이 안나더냐ㅠㅠ 그럴 수 있찌. 앉아서 진로 한병이랑 오리 불고기 시켰는데 시키면서 양 너무많지않을까? 했는데 그런거 없다. 그냥 후루룩들어가더라! 진로는 난 한잔만 했다. 사이다랑 섞어서. 한잔 하니까 내 주량 끝났지 뭐

     밥 비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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