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ㅋㅋㅋㅋㅋ이짤 너무 어이없어..
쓰레드 이해한걸 왤케 행복해하는거야
네.. 도시락싸다가 그 비닐랩 뜯는곧에 베여서 의무실가서 대빵 밴드 붙이기
내가 왜 도시락 싸다가 다쳐야하냐고!
전날 김밥 두줄 포장해놓고 가져가서 나눠먹기
나는 라면이랑 먹기ㅎㅎ 참치김밥 한줄에 4천원.. 너무 비쌍
달이 완전 붉다잉
이날인가..? 아닌가 최근에 월식있던때가 언제지
운동갔다가 저녁으로 굽네 볼케이노 조지기
굽네에서 치즈볼 다시는 시키지않겠다. 맛없음
그냥 BHC 짱짱 원조는 이유가 있는법
볼케이노 개맛있게 먹고 남은 걸로 치밥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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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도시락이 됨.
회사에서 치밥먹기 도시락난이도 상승중
ㅎㅎ내 냉동실.. 쌓기놀이 자랑하기
류형욱이 감탄한 그 장면입니다요
저 냉동우삼겹도 통이 너무 커서 딱 저 위치아니면 안들어갔음.. 식겁했네
1110
컬리에서 샐러드랑 치킨텐더를 시켜서 샐러드를 만들었다
샐러드는 소분포장되고 드레싱도 줘서 완전 편안
근데 꼭 샐러드 씻어먹으라고 돼있었는데 2번은 그걸 못보고 걍먹음.. ㅠㅠ
새로생긴 스벅다녀왔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나는 따뜻한거 시켰는데 굿.. 작년에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였나 그것도 맛있었는데 둘다 내 취향
그리고 존맛 샌드위치를 먹었다뉴
엄청 이쁘게 포장돼있어서 보기에도 좋은 떡
1권이 없어서 못 샀는데 나머지는 다 소장,,ㅠ 사실 뒤가 진짜거든 앞에는 웹툰으로 내용 파악 다시 하기도했고 빨리 뒤에 전투씬 읽고싶다.. 근데 집에서 책 잘 안읽어서 한참 처박아두다가 가끔 몇장씩 읽다 자는 중. 언니가 니 돈아닌걸로 이런거 사지 뭘로 사겠냐 그래서 고민하다 지른건데 후회없다 언니 고마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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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이가 보내준 빼빼로!
쿠팡은 로켓배송이지만 원주는 안될떄가 많답니다..
그걸 몰랐던 형욱이는 하루전날 시켰고, 여긴 이틀걸려서 빼빼로데이가 하루지난 토욜에 도착ㅋㅋㅋㅎ 그래도 고마워 맛있게 먹었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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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회는 처음먹어보는데 존맛이었따
종류가 여러갠데 생선이름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무튼 개존맛
광어 지느러미가 진짜 맛있던데.. 그리고 여기 거의 코스요리처럼 반찬 계속 나와서 엄청 다양한 해산물 요리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정도면 가성비 완전 괜찮을듯
마무리는 매운탕에 라면사리까지! 앞에 너무 다양한 거 많이먹어서 국물만 먹다가 라면사리는 못참지.. 하고 먹어버렸다ㅋㅋㅋㅋ 난 심지어 밥까지 조금먹음..ㅎ 너무 맛있는걸유
집에와서 화장품 언박싱
내가 간만에 화장품에 제대로 빠져서 엄청난 쇼핑을 시작했거든
그 첫번째랄까? 뒤에는 뭐 하나하나 올리긴 그러니까 안올릴거지만 무튼 엄청난 돈을 들였다.. 이제 진짜 한동안 안살거임 뭐 떨어지지않는한ㅎ 과소비도 꽤 많이 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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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분이 이번엔 3인분 도시락을 싸오셨다
어머님 솜씨인데 너무 맛있었다. 어머님이 싸주셔서인지 역시 건강을 고려한 반찬들까지.. 완벽합니다.
맛있게 먹고 예삐 구경갔다.
이름 이거라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군
저 막대기로 놀아주다가 딱 잡을때 느낌이 엄청 뿌듯하고 좋았따.
다들 이래서 집사하나 싶은 마음이 든 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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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쓰고 퇴근하자마자 내려왔다.
그리고 맛있다고 했지만 둘 다 안가본 돈사남에 갔는데 10시쯤 된 시간이라 그런시 가게에 우리뿐이었고, 그래서 사장님이 다 구워주셨다. 오예! 엄청 숙련된 기술로 착착착 구워주셨고, 맛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더래요
목살은 걍 입에서 녹아서 아까울정도;; 이돈내고 먹었는데 입에서 없어지면 어캅니까!
김치말이국수랑 된찌에 밥까지 탄수화물도 먹고
진짜 든든하게 먹고 나왔다. 고기 4인분에 저거까지.. 나 그냥 기분좋아서 폭주함. 금욜 휴가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이었나요.. 차에서 속이 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말끔하게 나아버렸지 뭡니까
올영에서 맛있다는 과자 사와서 갑분 수능풀기
수능.. 네 못풀겠어요
둘다 1번부터 턱턱막힘ㅋㅋㅋㅋ 얘드라 파이팅해 너넨 대단한 친구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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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마사에 갔는데용
점심시간 지나고가니까 웨이팅도 없고 딱 좋았답니당
둘이 각각 한판씩 먹고 부족해서 하나 더 시켰어요ㅎㅎ 이제 둘이서 3개는 거뜬한가봐유 내가 요즘 배가 커진듯ㅠ 어쩐지 살이 다시 찐댓어
저번에 맛있었던 휘낭시에를 집에 사갔는데 엄마가 먹어보더니 이 맛있는걸 왜 이것만 사왔냐고 했다 쪼마내서 먹을것도 없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담에 경대가면 왕창 사갈생각.. 내가 먹어도 존맛이더라규 난 크런키가 먹고싶었는데ㅠㅠ 없어서 아쉬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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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가서 샤브샤브해먹었따.
고기랑 채소 진짜 원없이 먹음.. 너무 맛있었당.
청경채는 엄청 넣어먹엇는데도 엄마가 너무 많이 사서 한봉지 고대로 남음.. 과연 집에서 어떻게 처리될지!
그리고 원이랑 여권사진 찍으러 집앞 스튜디오에 갔다.
여권사진치고 너무 잘나와서 만족스러웠다. 원이는 자기는 만족했지만 남들은 다 만족못하는 결과를..ㅋㅋㅋㅋㅋ
오후에는 윤석이누김쥬랑 카페를 갔다가 버드?라는 재즈바..?에 갔다.
이날은 아쉽게도 디제잉하는 날이라 뭔가 그 라이브의 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색다른 경험을 하고왔수다.
그리고 안주가 맛있었엉 그거면 또 만족스럽지
윤석이가 와인을 사줘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역시나 와인은 어렵네요~
나는 한잔 딱 마셨고 이누는 그마저도 다 못마시구 김쥬랑 윤석이가 다비움쓰..! 이 애니좌 3명에 둘러쌓여서 애니얘기 엄청듣고는 스파이 패밀리 추천받아서 담주부터 보기로했다. 귀여운거 좋지
하늘이 먼가 우중충해 보이지만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앗움
1121
발시려워서 집에 슬리퍼장만했는데 너무 더워서 발에 땀남;
성능은 확실하구만
집에서 가져온 반찬들로 도시락!
주말에 외가댁이 김장해서 남은 수육이랑 엄마가 해준 배추전..! 배추전 진짜 너무 맛있어ㅠㅠ
오늘도 소갈비~ 소갈비 진짜 내돈내산 불가능할만큼 비싸다.. 뭔가 양념돼있는 고기인데 비싸니까 더 비싸게 느껴져.. 호호 그렇담 내돈 아닌 소갈비는 그냥 환상적.. 너무 맛있게 먹었고, 이날 새로도 맛봤는데 그냥 소주,, 대체 뭐가 달라져서 나온다는거야 다 맛없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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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님이 이번주가 마지막이라 대리님들이랑 인턴님해서 저녁에 밥을 먹었당.
단계동?쪽에 인기잇는 수제버거집이라는데 인테리어가 이뻤다.
물론 맛도 좋습니댜~ 같은건물 옆집에는 어머님이 하는가게여서 어머님이 중간중간 오셔서 테이블 치워주셨다ㅋㅋㅋ 신기. 거기도 장사 잘된다던데 요식업 성공한 집안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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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지 한참된 말아서 먹는 유부초밥
유통기한 간신히 safe..
유부안에 김넣고 밥넣어서 마는건데 원래 유부초밥보다 싸는건 훨훨편했다. 맛도 뭐 비슷한게 굿. 나는 자극적인 맛이 부족해서 불닭소스 찍어먹었다ㅎ 같이 들어있는 타르타르소스는 내취향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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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분 마지막날..ㅠㅠ 4개월이 이렇게 빠르다니
쿠키를 돌리고 가셨는데 이 쿠키가 존맛이었다고 한다.
점심은 인턴분들 전체랑 옆팀대리님이랑 닭갈비 먹으러갔다.
이것저것 추가해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우리테이블은 천천히 많이 못먹고 옆테이블은 완전 푸파해서 우리도 분명 평소에 잘먹는데 왜이러냐고 분위기따라가는것 같다고ㅋㅋㅋ
그렇게.. 밥먹고와서 인턴분들은 인사하고 가셨는데 뭘장난으로 우냐그랬는데 진짜 딱 나가시는데 뭔가 찡했음.. 그래도 2달 도시락 같이먹으면서 얘기도 많이하고 정이 들었는데 말야,, 유럽 잘다녀오시구 정말 되면 원주에서 밥먹을수있기를!!
그리고 사과게임 레전드경신!!
이제 이거는 나도 못넘겠다.. 한번저러고 나니까 100점은 이제 엄청 자주가고 110점대도 꽤 가는데 저건좀..
역시 사람은 기대없이 해야하나 저판도 그냥 하다가 고개 딱들었는데 116점인가 그렇길래 ..?ㅇ0ㅇ하면서 호다닥 남은거 찾아냈었다. 그리고 재한이한테 자랑했다 우하하
내 신발 귀엽지~ 겨울용 슬리퍼로 샀는데 핵따뜻하다
운동하는곳에서 강사님이 말해주셨는데 수강생분들이 이 신발 누구꺼냐고 너무 귀엽다고 하셨다고ㅋ 제껍니다 우하하
그리고 피자가 너무땡겨서 피자시켜먹었따.
이제 점핑하고 거기서 씻고오는데 딱 씻고와서 집에서 조금 기다리니 피자가 도착했다. 얼마나 기분이 좋게요~❤
4가지 맛으로 플렉스해서 먹었다. 그리고 평소라면 절대 추가 안할 치즈크러스트도 추가했다.(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요) 피자 한판에 3마넌이라니ㄷㄷ 혼자 4조각이나 먹고 도망쳤다. 내가 저 큰 피자를 4조각이나,, 진짜 배터지는줄
쩝.. 이건 좀 별로인 문구였다.
완전 리뷰이벤트인데 따로 더 주는 써비스인줄 알고 설렜다구.. 흥
1130
11월의 막날, 강원동기들이 모였다누
오리고기를 먹으러갔는데 동기오빠가 오리 별로안좋아한댔는데 로스를 먹어보고는 이게무슨맛이냐고 너무 맛있따고 하면서 흡입했다ㅋㅋㅋㅋ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괜찮고 맛있더라
마지막으로 밥까지 먹어주고 2차를 갔다.
여기서도 이제 테이블 반반나뉘어서 이야기했는데
무슨얘기했는지 기억에 남은게 없음.. 흐히히
우리테이블은 거의 연애이야기였던것 같은데 옆테이블은 자꾸 딱 들으면 일얘기하고있어서 여기까지와서 일얘기하냐고 그랬다. 일얘기 멈춰~ 우리 퇴근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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