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9
1월 1일에 이누가 카톡방에 이 캡쳐본을 보냈다.
30,000원에 혹해서 같이 신청해부렸다.
근데 조건에 왜 수능 영어 2등급이내가 있었는지
우리는 생각해봤어야 했따.
실험날 일단 또 늦장부리다가 늦어서 후다닥 뛰어가고 싶었지만..
감기로 숨이 제대로 안쉬어져서 못 뛰었다. 힝
누가 밥 사준댔으면서 잔다고 사주지도 않고!(허)
인후가 나빼구 다왔다고 빨리 오래서 최대한 얼른 갔느데
갔더니 이미 시험이 시작되었다.
그냥 영어 지문 기~~~~인거 주고 딸린 문제들을 푸는 것이었느데
올만에 영어 시키니까 당혹스럽더라.. 창피해ㅠㅠ
2차시험 날짜를 잡고 나와서 지도교수님 상담을 하러 갔다/
방학때 뭐하실거냐고 물으시길래 계절학기 듣고 기프 재이수를 위해 공부하겠다고 했더니
"기초프를 왜 재이수해~" 하시면서 앞으로 해야할 게 많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상담내내 고민에 빠져있었다.. 후ㅠㅁ 그리고 이번에도 웹 프로그래밍 미리 좀 공부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다.. 끙 언제한담!
it4에서 형욱이가 사온 지지고 먹고 긱사에 잠시 들렸다가 저녁늦게 텐동을 먹으러 갔다.
민증도 꼭꼭 챙겨가는 것을 깜빡해서ㅋㅋㅋ yes통합정보시스템으로 보여드리고 심술을 마셨다.
잔이 이뻣다! 근데 따르기가 힘들어서 줄줄 흘리고 그래부려따
밥먹으면서 먹다보니 술은 많이 못 마시고 밥만 다 먹어서
뒤늦게 술만 짠짠!하고 돌아왔닿ㅎㅎ
'일상 수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평화로운 데이트>0< (0) | 2019.01.15 |
---|---|
한신포차 (0) | 2019.01.12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0) | 2019.01.10 |
오랜만의 시내데이트(*클럽) (0) | 2019.01.10 |
짠 형욱이랑 (0) | 2019.01.05 |